안녕하세요, 메디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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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의료마케팅에 대한 정의 와 조심해야 할 부분 및 효과적인 접근 방법에 대하여, 소개할 예정입니다.

특히, 병원에서 마케팅 대행을 하시거나, 병원을 대상으로 옥외 광고 등의 오프라인 광고를 진행하시는 업체 종사자라면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니 많은 참고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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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들은 의료마케팅, 의료 광고라는 단어를 생각하시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실까요?

저는 지하철, 버스 광고 속에 있는 배너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납니다.

그만큼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의료마케팅 광고,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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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마케팅은 마케팅의 기본 개념을 병원경영에 적용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병원에서 제공 중인 의료서비스를 환자 즉 의료소비자에게 한번 더 방문할 수 있도록 매력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의료마케팅입니다.

전국 병원의 수가 많은 만큼, 의료마케팅은 다른 병원과 차별화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의료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의료마케팅은 일반 마케팅 법에 따르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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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마케팅 법을 따른다면 잠깐의 고객 유치는 가능하겠지만,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게 될 경우 영업 정지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주의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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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의료마케팅 어떤 문구 사용을 조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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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급을 표현하는 단어는 사용 불가.

"최고,최초,유일한,최첨단,첨단,최상의,지역 최초,특별,일인자" 와 같은 최상급, 극대화를 의미하는 단어는 실제로 가지고있는 사실과 같은것을 입증하기 어렵기때문에 의료마케팅 의료광고 표현에서 배제되는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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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률적으로 0% 및 100% 의 의미를 담고있는 표현 사용 불가.

"부작용 없이,통증없이,완치,완벽,해결,가장 안전한" 등의 광고 표현은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추구하는 방향 또는 지향을 나타내는 표현은 예외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통증이 전혀 없거나,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은 시술 및 치료방법의 경우 신청자가 관련 논문, 학술지 공인 학회의 객관적 근거 자료를 첨부하여 보낸다면 이를 의료광고 심의위원회가 판단 후 허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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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이면 치료 가능,당일퇴원" 처럼 치료기간을 단정적으로 명시하는 문구는 사용 불가.

다만 "통상적으로 일주일 정도 걸린다,당일퇴원 지향" 이라는 완곡한 표현 및 교과서적으로 인정된 치료기간에 대해서는 사용이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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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지 않고 전문병원 명칭 사용

이는, 허위광고에 해당합니다. 실제 보건복지부에서는 의료서비스 질 향상 및 병원의 전문화, 특성화를 통한 의료서비스 체계를 위해 2009년 1월30일 의료법 개정을 실시하여 전문병원 제도를 신설하였습니다.

따라서, 전문병원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칙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문병원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문병원임을 표시하고 홍보하는 것은 전문병원 지정 기준에 맞는 심사를 통과한 병원들에만 허용됩니다.

미인증 기관에서 '○○전문병원'으로 광고하는 행위는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는 것이므로, '의료법 제 56조 제 3항인 거짓 의료광고 위반행위' 에 해당됩니다.

이로 인한 업무정지 행정처분 부과와 같은 처벌을 받은 사례가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정 질환 및 진료 행위를 주로 실시 하더라도 '전문병원'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의료마케팅, 광고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사실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병원 마케팅, 병원 광고대행업을 하신다면, 병원에서 진행하는 마케팅을 알아야 대신 광고를 진행할 때 원장님의 니즈, 위법적인 요소를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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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의해야 할 점까지 숙지했을 경우 이젠 전략적으로 어떻게 의료마케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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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마케팅의 핵심 요소는 3가지로 요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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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료서비스에 만족해하고 충성도가 높은 환자분들

2. 훌륭한 인터넷 온라인상의 평판

3. 인터넷의 활용성(인터넷 어디에서나 쉽게 검색이 가능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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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훌륭한 평판을 얻기 위해서는 환자층이 두터워야 하고 이러한 환자를 확보하기 위해선 인터넷의 활용성 즉 어디에서나 쉽게 검색이 가능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광고하더라도 어떤 곳은 환자가 많이 방문하고 어떤 곳은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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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더라도 기본적인 콘텐츠마케팅이 제대로 구축이 되어있는가의 부분이 엄청난 차이를 가져옵니다.

보통은 키워드나 배너광고로 유입이 되어 검색을 하지만, 정보 부족 및 부실한 콘텐츠로 다른 병원 검색을 하게 되거나, 또는 부정적인 평판으로 유지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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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의료서비스 콘텐츠마케팅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하여 블로그 소셜미디어 포스팅뿐만 아닌 일부로 묶어 여러 방면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소셜미디어 게시물 중 하나가 블로그로 연결되고, 블로그는 웹사이트 및 전자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게 된다면 한 번의 유입으로 많은 것을 소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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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웹사이트의 경우는 타깃이 되는 고객에게 전달하는 브랜드 개성을 먼저 정의하고, 페이지의 모든 요소가 브랜드의 개성에 맞게 스타일이 반영되어야 합니다. 어떤 스타일을 선택하더라도 모든 의료마케팅의 자료에 일관되게 사용하신다면 효과는 더욱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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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검색엔진최적화가 있습니다. 마케팅 즉 광고보다 검색 결과가 상단에 노출되게 하여 클릭 수를 늘리는 방법.

소셜 미디어 마케팅, 미디어의 피드에 올라가는 내용의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여 이후 환자분들과 소통을 원할하게 진행, 질문에 대한 짧은 답글을 달아주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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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여러 가지 의료마케팅에 대한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꼭 마케팅이나 광고 대행을 하지 않더라도, 병원에 영업하신다면 신규개원하는 원장님과 대화할 때 아주 좋은 소재가 되니 내용을 잘 체크해 두신다면 좋은 결과가 찾아올 겁니다.

개원예정병원 및 신규오픈병원은 특히나 광고가 많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더더욱 위에 내용을 참고하시어 효과적인 전략을 펼치신다면 효과는 더욱 극대화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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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킹에서는 이런 정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신규개원, 개원예정인 병원/치과/한의원 정보가 있습니다.

병원 대상 마케팅 및 광고를 진행하신다면 오늘 포스팅한 내용을 참고하여 병원 영업에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