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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매니저가 절대 하지 말라고 한 영업 실수 7가지

2026년 05월 29일

MEDIKING GUIDE

10년차 매니저가 후배에게
절대 하지 말라고 한
영업 실수 7가지

현장에서 무너지지 않는 매니저들이 공통으로 피하는 자리

10년을 현장에서 버틴 매니저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큰 실력 차이가 아니라, 안 하는 실수의 종류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신입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일곱 가지를 매니저 시선에서 짚어드립니다. 한 줄이라도 자기 동선에 대입해 보시면 다음 미팅이 달라집니다.

실수 01

첫 방문에서 카탈로그부터 펼치는 자리

신입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입니다. 5분 만에 카탈로그 16페이지를 넘기면서 사양을 줄줄 읊는 순간, 원장님 머리 속에는 "이 사람은 또 팔러 왔다"가 박힙니다. 베테랑은 첫 방문에서 제품 얘기를 거의 안 합니다. 진료 동선, 환자 연령대, 요즘 고민거리를 먼저 듣습니다. 제품 설명은 두 번째 방문부터가 매니저들 사이에 공유되는 룰입니다. 첫 방문은 듣는 자리, 두 번째 방문이 파는 자리라고 생각하세요.

실수 02

원장님만 보고 간호사·실장은 지나치는 자리

의원에서 실제 구매를 결정하는 사람은 원장님이 맞지만, 그 결정을 만드는 사람은 수간호사와 실장인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원장님이 "괜찮은데 한번 더 볼게요"라고 한 뒤 실장이 "그거 우리 동선에 안 맞아요" 한 마디로 끝나는 거래를 매니저들은 수십 번 봅니다.

매니저 룰: 첫 방문에서 원장님 명함 1장 받았으면, 실장·수간호사 명함도 최소 1장씩 받아 돌아옵니다. 다음 방문에서 안부 한마디라도 먼저 건네면 거래의 70%는 풀립니다.

실수 03

방문 후 24시간 안에 연락 안 하는 자리

방문 끝나고 차에서 "이번 주 안에 메일 보내야지" 하다가 정신 차리면 일주일이 지나 있습니다. 그 사이 원장님은 그 미팅을 잊고, 경쟁사 영업이 다녀가 있습니다. 매니저들은 방문 당일 저녁 또는 다음 날 오전 안에 한 줄짜리 정리 메일을 무조건 보냅니다. "오늘 말씀하신 ○○ 부분, 정리해서 다음 주에 가져가겠습니다." 이 한 줄이 다음 미팅을 살립니다.

실수 04

"얼마까지 해드릴까요?"부터 묻는 자리

신입이 거래를 무너뜨리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가격을 먼저 꺼내는 순간 협상의 주도권은 원장님에게 완전히 넘어갑니다. 한 번 깎아준 가격은 다음 거래의 시작가가 되고, 다른 거래처에 소문이 도는 데도 며칠 안 걸립니다.

"가격은 가치를 보여준 다음 말하는 거다. 가치를 못 보여줬는데 가격부터 꺼내면, 그건 영업이 아니라 협상 패배다."

— 15년차 매니저 인터뷰 중

실수 05

"이번 주 안에 보내드릴게요"를 지키지 않는 자리

영업사원이 무너지는 가장 흔한 자리입니다. 약속한 자료 하나를 못 보내면, 그동안 쌓아온 신뢰가 한 번에 무너집니다. 원장님은 "다음에 보내드릴게요"라는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그 사이 경쟁사가 약속을 더 정확히 지키면 거래는 그쪽으로 갑니다.

매니저들의 자기 룰

약속을 못 지킬 것 같으면, 약속한 마감 하루 전에 먼저 연락해서 새 일정을 잡습니다. 잊고 있다가 지나가는 것보다 훨씬 안전한 자리입니다.

실수 06

경쟁사 흠을 잡는 자리

"거기 제품은 A/S가 느려요", "그 회사 임원이 바뀌어서 곧 단가 오를 거예요" 같은 말은 그 순간엔 통하는 것 같지만 3개월 뒤 영업사원의 입을 가벼운 사람으로 만듭니다. 원장님은 그 매니저가 다른 자리에서는 자기 험담도 할 거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합니다. 매니저들은 경쟁사 얘기가 나와도 "그 제품도 좋은 면이 있어요"로 시작해서 "다만 우리 제품은 ○○에서 강점이 있습니다"로 풀어갑니다. 경쟁사를 깎지 않고 자기 강점을 올리는 자리가 베테랑의 화법입니다.

실수 07

"안 한대요"를 거래 종료로 받아들이는 자리

신입이 가장 빨리 무너지는 자리입니다. 원장님이 "지금은 안 살게요" 한 마디 했다고 그 거래처 카드를 접어두면, 6개월 뒤 그 병원에 경쟁사 장비가 들어가는 걸 매니저는 매일같이 봅니다. "안 한다"는 말은 보통 "지금은 안 한다"는 의미이고, 그 안에는 가격, 타이밍, 신뢰, 동선 같은 이유가 숨어 있습니다.

매니저의 회수 룰

거절 후에도 최소 분기에 한 번씩 인사 동선을 유지합니다. 신상 정보지, 신모델 카탈로그 한 장이라도 들고 갑니다. 6개월~1년 뒤 결정이 풀리는 순간, 매니저 이름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정리

베테랑과 신입의 차이는 아는 것의 양이 아니라, 하지 않는 실수의 종류입니다. 이 일곱 자리 중에 자기가 지난주에 한 실수가 보인다면, 다음 미팅 한 번부터 고쳐가시면 됩니다. 영업은 한 번에 잘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실수가 늘어가면서 자리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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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매니저가 절대 하지 말라고 한 영업 실수 7가지

2026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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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매니저가 후배에게
절대 하지 말라고 한
영업 실수 7가지

현장에서 무너지지 않는 매니저들이 공통으로 피하는 자리

10년을 현장에서 버틴 매니저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큰 실력 차이가 아니라, 안 하는 실수의 종류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신입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일곱 가지를 매니저 시선에서 짚어드립니다. 한 줄이라도 자기 동선에 대입해 보시면 다음 미팅이 달라집니다.

실수 01

첫 방문에서 카탈로그부터 펼치는 자리

신입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입니다. 5분 만에 카탈로그 16페이지를 넘기면서 사양을 줄줄 읊는 순간, 원장님 머리 속에는 "이 사람은 또 팔러 왔다"가 박힙니다. 베테랑은 첫 방문에서 제품 얘기를 거의 안 합니다. 진료 동선, 환자 연령대, 요즘 고민거리를 먼저 듣습니다. 제품 설명은 두 번째 방문부터가 매니저들 사이에 공유되는 룰입니다. 첫 방문은 듣는 자리, 두 번째 방문이 파는 자리라고 생각하세요.

실수 02

원장님만 보고 간호사·실장은 지나치는 자리

의원에서 실제 구매를 결정하는 사람은 원장님이 맞지만, 그 결정을 만드는 사람은 수간호사와 실장인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원장님이 "괜찮은데 한번 더 볼게요"라고 한 뒤 실장이 "그거 우리 동선에 안 맞아요" 한 마디로 끝나는 거래를 매니저들은 수십 번 봅니다.

매니저 룰: 첫 방문에서 원장님 명함 1장 받았으면, 실장·수간호사 명함도 최소 1장씩 받아 돌아옵니다. 다음 방문에서 안부 한마디라도 먼저 건네면 거래의 70%는 풀립니다.

실수 03

방문 후 24시간 안에 연락 안 하는 자리

방문 끝나고 차에서 "이번 주 안에 메일 보내야지" 하다가 정신 차리면 일주일이 지나 있습니다. 그 사이 원장님은 그 미팅을 잊고, 경쟁사 영업이 다녀가 있습니다. 매니저들은 방문 당일 저녁 또는 다음 날 오전 안에 한 줄짜리 정리 메일을 무조건 보냅니다. "오늘 말씀하신 ○○ 부분, 정리해서 다음 주에 가져가겠습니다." 이 한 줄이 다음 미팅을 살립니다.

실수 04

"얼마까지 해드릴까요?"부터 묻는 자리

신입이 거래를 무너뜨리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가격을 먼저 꺼내는 순간 협상의 주도권은 원장님에게 완전히 넘어갑니다. 한 번 깎아준 가격은 다음 거래의 시작가가 되고, 다른 거래처에 소문이 도는 데도 며칠 안 걸립니다.

"가격은 가치를 보여준 다음 말하는 거다. 가치를 못 보여줬는데 가격부터 꺼내면, 그건 영업이 아니라 협상 패배다."

— 15년차 매니저 인터뷰 중

실수 05

"이번 주 안에 보내드릴게요"를 지키지 않는 자리

영업사원이 무너지는 가장 흔한 자리입니다. 약속한 자료 하나를 못 보내면, 그동안 쌓아온 신뢰가 한 번에 무너집니다. 원장님은 "다음에 보내드릴게요"라는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그 사이 경쟁사가 약속을 더 정확히 지키면 거래는 그쪽으로 갑니다.

매니저들의 자기 룰

약속을 못 지킬 것 같으면, 약속한 마감 하루 전에 먼저 연락해서 새 일정을 잡습니다. 잊고 있다가 지나가는 것보다 훨씬 안전한 자리입니다.

실수 06

경쟁사 흠을 잡는 자리

"거기 제품은 A/S가 느려요", "그 회사 임원이 바뀌어서 곧 단가 오를 거예요" 같은 말은 그 순간엔 통하는 것 같지만 3개월 뒤 영업사원의 입을 가벼운 사람으로 만듭니다. 원장님은 그 매니저가 다른 자리에서는 자기 험담도 할 거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합니다. 매니저들은 경쟁사 얘기가 나와도 "그 제품도 좋은 면이 있어요"로 시작해서 "다만 우리 제품은 ○○에서 강점이 있습니다"로 풀어갑니다. 경쟁사를 깎지 않고 자기 강점을 올리는 자리가 베테랑의 화법입니다.

실수 07

"안 한대요"를 거래 종료로 받아들이는 자리

신입이 가장 빨리 무너지는 자리입니다. 원장님이 "지금은 안 살게요" 한 마디 했다고 그 거래처 카드를 접어두면, 6개월 뒤 그 병원에 경쟁사 장비가 들어가는 걸 매니저는 매일같이 봅니다. "안 한다"는 말은 보통 "지금은 안 한다"는 의미이고, 그 안에는 가격, 타이밍, 신뢰, 동선 같은 이유가 숨어 있습니다.

매니저의 회수 룰

거절 후에도 최소 분기에 한 번씩 인사 동선을 유지합니다. 신상 정보지, 신모델 카탈로그 한 장이라도 들고 갑니다. 6개월~1년 뒤 결정이 풀리는 순간, 매니저 이름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정리

베테랑과 신입의 차이는 아는 것의 양이 아니라, 하지 않는 실수의 종류입니다. 이 일곱 자리 중에 자기가 지난주에 한 실수가 보인다면, 다음 미팅 한 번부터 고쳐가시면 됩니다. 영업은 한 번에 잘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실수가 늘어가면서 자리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