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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영업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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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깎이고 인력 떨어지는 병원, 매니저가 다시 짠 여섯 자리
2026년 05월 29일
수가 깎이고 인력 떨어지는 병원, 매니저가 다시 짠 여섯 자리
경기 둔화·필수의료 패키지·간호법 시행 — 원장님들의 셈법이 바뀌었습니다. 거래처를 지키고 새 거래를 여는 매니저의 여섯 자리를 정리합니다.
2026년 들어 원장님과의 대화가 부쩍 무거워졌다는 매니저가 많습니다. 수가 인상률은 1.6%인데 인건비는 8% 가까이 올랐고, 비급여 보고제와 실손 4세대 전환으로 매출 구조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같은 제품을 들고 가도 예전 화법이 안 통하는 이유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매니저가 다시 짜야 할 영업의 여섯 자리를 풀어드립니다. 가격 깎는 협상이 아니라, 원장님의 새 셈법에 함께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원장님 손익계산서를 같이 펴는 자리
제품 설명이 아니라 ROI를 먼저
예전엔 카탈로그 펴고 스펙부터 설명했지만, 요즘 원장님은 그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이 장비 들어오면 한 달에 얼마가 더 들어오고, 얼마가 빠지나"가 첫 질문입니다.
정형외과 매니저 한 분은 PT 자료 첫 장을 손익표로 바꿨습니다. 장비 리스료 월 180만원, 1일 시술 3건 기준 월 매출 540만원, 소모품·인건비 빼면 순증 220만원. 숫자 한 장 더 챙겨가는 것만으로 결재 속도가 2주 빨라졌다고 합니다. 원장님은 "이 사람은 우리 병원 숫자를 안다"는 인상을 받으면 그때부터 협상 모드를 풀어줍니다.
인력난을 영업의 무기로 바꾸는 자리
간호인력 부족 = 자동화·간소화 제품의 기회
간호법 시행 이후 간호사 1명 채용까지 평균 4.2개월이 걸린다는 게 동네 의원들의 공통된 하소연입니다. 인건비는 작년 대비 8.1% 올랐고요. 이 자리에서 매니저가 들고 가야 할 단어는 "손이 덜 가는"입니다.
같은 검사 장비라도 "세팅 1분 단축 → 하루 8건 기준 8분 절약 → 한 사람 30분 여유"로 환산해서 보여주면 원장님이 듣습니다. 단순히 "성능이 좋아요"가 아니라 "수간호사님 야근이 줄어듭니다"가 더 잘 꽂힙니다. 영업이 바뀐 게 아니라 원장님의 페인포인트가 바뀐 겁니다.
비급여 보고제 시대의 동행 영업
"우리 단가 어떻게 잡아야 하나"에 답을 든 채로 가기
2026년부터 비급여 진료비 보고 항목이 1,068개로 확대되면서, 원장님들은 단가 책정에 굉장히 예민해졌습니다. 같은 시술이라도 옆 동네 의원이 얼마 받는지가 즉시 공개되는 환경이라, 소모품·재료비 단가 1만원 차이가 진료비 책정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한 피부과 매니저는 거래 의원들에게 분기마다 "권역 내 동급 의원 평균 시술 단가 + 재료 원가 비교표"를 익명 가공해서 들고 갑니다. 영업 자료가 아니라 경영 자료처럼 보입니다. 원장님은 그 종이 한 장 때문에 그 매니저의 전화는 반드시 받습니다.
환자 감소기 — 회전율 영업으로 전환
"신환 안 늘면 단가·회전을 올린다"
소아청소년과·이비인후과를 중심으로 외래 환자 수가 작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감소한 의원이 많습니다. 신환 유입이 줄면 원장님이 보는 곳은 기존 환자의 객단가와 진료 회전율입니다.
기존 환자에게 추가 처방·검사·시술로 연결되는 제품군. 영업 포인트는 "한 환자당 5천원 추가"의 누적 효과.
진료당 시간을 줄여주는 자동화·진단보조 제품. "한 명당 3분 단축 = 하루 6명 추가"로 환산해 제시.
필수의료 패키지·지원금에 묶어 들고 가기
정부 보조사업 = 영업의 새 트리거
필수의료 패키지로 산부인과·소아·외과 분야에 시설·장비 지원금이 풀리고 있습니다. 원장님 입장에서 자기 돈이 아닌 돈으로 장비를 살 수 있는 창구입니다. 매니저가 이 정보를 먼저 들고 가면 "이 사람은 정책까지 챙긴다"는 신뢰가 쌓입니다.
✓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시설·장비 지원사업 공고
✓ 지방자치단체 의료취약지 지원 보조금
✓ 중소기업 의료기관 스마트화 지원사업
✓ 신용보증기금 의료기관 시설 자금 보증
관계의 주기를 1년에서 분기로 줄이는 자리
변화가 빠른 시기엔 접점도 잦아야 한다
예전엔 연 2회 인사·연말 선물로 충분했던 관계가, 요즘은 분기 1회 이상의 "경영 정보 동행"이 없으면 식습니다. 매니저가 분기마다 들고 갈 자료를 하나 정해두면 좋습니다. 권역 시술 단가 동향, 정책 지원사업, 인력 시장 상황, 신기술 트렌드 — 무엇이든 좋습니다.
결국 환경이 바뀐다고 영업이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환경의 변화를 먼저 읽고 함께 해석해주는 매니저에게는 거래가 모입니다. 원장님은 제품을 사는 게 아니라, 자기 옆에서 같이 셈해주는 사람을 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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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둔화·필수의료 패키지·간호법 시행 — 원장님들의 셈법이 바뀌었습니다. 거래처를 지키고 새 거래를 여는 매니저의 여섯 자리를 정리합니다.
2026년 들어 원장님과의 대화가 부쩍 무거워졌다는 매니저가 많습니다. 수가 인상률은 1.6%인데 인건비는 8% 가까이 올랐고, 비급여 보고제와 실손 4세대 전환으로 매출 구조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같은 제품을 들고 가도 예전 화법이 안 통하는 이유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매니저가 다시 짜야 할 영업의 여섯 자리를 풀어드립니다. 가격 깎는 협상이 아니라, 원장님의 새 셈법에 함께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원장님 손익계산서를 같이 펴는 자리
제품 설명이 아니라 ROI를 먼저
예전엔 카탈로그 펴고 스펙부터 설명했지만, 요즘 원장님은 그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이 장비 들어오면 한 달에 얼마가 더 들어오고, 얼마가 빠지나"가 첫 질문입니다.
정형외과 매니저 한 분은 PT 자료 첫 장을 손익표로 바꿨습니다. 장비 리스료 월 180만원, 1일 시술 3건 기준 월 매출 540만원, 소모품·인건비 빼면 순증 220만원. 숫자 한 장 더 챙겨가는 것만으로 결재 속도가 2주 빨라졌다고 합니다. 원장님은 "이 사람은 우리 병원 숫자를 안다"는 인상을 받으면 그때부터 협상 모드를 풀어줍니다.
인력난을 영업의 무기로 바꾸는 자리
간호인력 부족 = 자동화·간소화 제품의 기회
간호법 시행 이후 간호사 1명 채용까지 평균 4.2개월이 걸린다는 게 동네 의원들의 공통된 하소연입니다. 인건비는 작년 대비 8.1% 올랐고요. 이 자리에서 매니저가 들고 가야 할 단어는 "손이 덜 가는"입니다.
같은 검사 장비라도 "세팅 1분 단축 → 하루 8건 기준 8분 절약 → 한 사람 30분 여유"로 환산해서 보여주면 원장님이 듣습니다. 단순히 "성능이 좋아요"가 아니라 "수간호사님 야근이 줄어듭니다"가 더 잘 꽂힙니다. 영업이 바뀐 게 아니라 원장님의 페인포인트가 바뀐 겁니다.
비급여 보고제 시대의 동행 영업
"우리 단가 어떻게 잡아야 하나"에 답을 든 채로 가기
2026년부터 비급여 진료비 보고 항목이 1,068개로 확대되면서, 원장님들은 단가 책정에 굉장히 예민해졌습니다. 같은 시술이라도 옆 동네 의원이 얼마 받는지가 즉시 공개되는 환경이라, 소모품·재료비 단가 1만원 차이가 진료비 책정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한 피부과 매니저는 거래 의원들에게 분기마다 "권역 내 동급 의원 평균 시술 단가 + 재료 원가 비교표"를 익명 가공해서 들고 갑니다. 영업 자료가 아니라 경영 자료처럼 보입니다. 원장님은 그 종이 한 장 때문에 그 매니저의 전화는 반드시 받습니다.
환자 감소기 — 회전율 영업으로 전환
"신환 안 늘면 단가·회전을 올린다"
소아청소년과·이비인후과를 중심으로 외래 환자 수가 작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감소한 의원이 많습니다. 신환 유입이 줄면 원장님이 보는 곳은 기존 환자의 객단가와 진료 회전율입니다.
기존 환자에게 추가 처방·검사·시술로 연결되는 제품군. 영업 포인트는 "한 환자당 5천원 추가"의 누적 효과.
진료당 시간을 줄여주는 자동화·진단보조 제품. "한 명당 3분 단축 = 하루 6명 추가"로 환산해 제시.
필수의료 패키지·지원금에 묶어 들고 가기
정부 보조사업 = 영업의 새 트리거
필수의료 패키지로 산부인과·소아·외과 분야에 시설·장비 지원금이 풀리고 있습니다. 원장님 입장에서 자기 돈이 아닌 돈으로 장비를 살 수 있는 창구입니다. 매니저가 이 정보를 먼저 들고 가면 "이 사람은 정책까지 챙긴다"는 신뢰가 쌓입니다.
✓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시설·장비 지원사업 공고
✓ 지방자치단체 의료취약지 지원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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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주기를 1년에서 분기로 줄이는 자리
변화가 빠른 시기엔 접점도 잦아야 한다
예전엔 연 2회 인사·연말 선물로 충분했던 관계가, 요즘은 분기 1회 이상의 "경영 정보 동행"이 없으면 식습니다. 매니저가 분기마다 들고 갈 자료를 하나 정해두면 좋습니다. 권역 시술 단가 동향, 정책 지원사업, 인력 시장 상황, 신기술 트렌드 — 무엇이든 좋습니다.
결국 환경이 바뀐다고 영업이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환경의 변화를 먼저 읽고 함께 해석해주는 매니저에게는 거래가 모입니다. 원장님은 제품을 사는 게 아니라, 자기 옆에서 같이 셈해주는 사람을 사기 때문입니다.